채빈님 2024. 7. 19. 13:17




나곤 15 165CM 12 살이라는 꽤나 어린 나이에 코스모체육관 관장이 됨 (사실 계승자라고 봐야 함) 출신지는 칼로스 지방 코스모시티이고 할머니께서 원래 체육관 관장이셨음 물려받은 거임 악타입 체육관 관장이고 보유 포켓몬은 조로아크, 앱솔, 절각참, 대검귀 (히스이), 레파르다스, 손지브림이 있음 에이스, 즉 파트너는 조로아크이고 배틀에는 대부분 조로아크와 앱솔, 절각참, 레파르다스가 나옴 손지브림은 그냥 귀여워서 잡았는데 너무 귀여워서 항상 안고 계심 대검귀는 많이 허약하기에 대부분 뒤에 앉아있거나 기선(?) 을 제압하는 데 큰 역할을 함

백단체육관 관장 비올라와 사라체육관 관장 코르니와 친함 코르니의 루카리오와 조로아크가 굉장히 친하고, 비올라는 손지브림을 그렇게 좋아한다고...
조로아크와 앱솔을 상상도 못 할 정도로 강함. 뱃지를 가져간 사람이 몇 안 되는 체육관 중 하나임 조로아크와 앱솔 두 마리 모두 패하면 절각참과 레파르다스를 내보내는데 이 두 마리 역시 강함 하지만 에이스 두 마리 보다는 살짝 딸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함 조로아크와 앱솔이 정말 강해서 그럴 수도...
메가 진화는 앱솔이 함. 조로아크는 메가 진화를 굳이 안 해도 그만큼 강함...

나곤은 트라이 포카론을 즐겨본다 그래서 세레나와 사나를 많이 애정함!!
성격은 쾌활하고 선하다 상대 포켓몬이 많이 다친 것 같으면 걱정 겁나 함 후회 엄청 함 ㅋㅋㅋㅋㅋㅋ 옆에는 항상 조로아크와 손지브림이 있다 두 마리 다 몬스터볼에 들어가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함 ㅋㅋ 그래서 계속 나곤 옆에 찰싹 붙어있다

조로아크는 가끔 폭주할 때가 있는데 저번에 한 번 폭주해서 나곤의 팔을 물려하자 나곤이 조로아크에게 가만히 제 팔을 물렸던 일이 있었다 그때 나곤의 표정을 본 이후로 조로아크는 폭주를 참는다고 함 나곤이 아픈 게 싫어서 그런 거임... 참 기특하다 기특해

나곤을 가장 많이 마주치는 장소는 코스모시티에 위치한 바닷가임 대검귀의 몸 회복을 위해 매일 저녁 8 시에 대검귀가 좋아하는 바닷가로 데려가 준다고 함 대검귀를 제외한 다른 포켓몬들도 체육관 시합으로 인해 많이 지쳤는지 모래사장 위에 누워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 옆에는 항상 나곤이 있어준다고...

손지브림도 강하냐고 묻는데 그냥 어느정도 배틀을 하면 다치지 않고 열심히 하는 정도임



플레어단의 습격이 있던 때 나곤은 챔피언쉽장 폐회식을 돕고 알랭과 지우에게 가 잠시 수다를 떨고 있었음 그때 갑자기 식물이 경기장을 덮쳤고 그 상태로 알랭, 지우와 갈라지는 사태가 발생함... 하지만 무사히 빠져나와 시민들을 대피시켰고 성호를 만나 같이 돕고 중간에 빠짐. 그러고 알랭 쪽이 쇠퇴할 때 즈음 체육관 관장들과 챔피언과 함께 합동 공격을 하며 다시 합류함. 마지막에 성호와 조로아크와 함께 활약을 많이 펼침